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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에 대해 총 1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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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
‘행복을 찾아서’ 임철수, ‘웃음X감동’ 모두 잡은 연기로 관객 호평! 새로운 매력 발견
‘난로 같은 배우’ 임철수가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임철수는 작년 12월 개막한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서 ‘지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행복을 찾아서’는 삶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소재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임철수는 우진(김선호, 안우연, 이동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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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권승우
권승우는 무한한 가능성의 배우다. 연극 (2006)으로 데뷔해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연극 (2013), (2013), (2014), (2015), (2016), (2018), (2021) 등 꾸준한 무대 경험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관객들에 이어 대중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드라마 (2019), (2020), (2021), (2021), (202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에서 의협심 강하고 정도를 추구하는 난약사의 채신 스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롯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열정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송중기, 전여빈 등 출연진들과 깨알 같은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 에서는 대한국수의 마케팅팀 대리 '한별'로 분해 독특한 패션과 능청스러운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번 새로운 얼굴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권승우, 그의 무한한 가능성이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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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지원
김지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다. 2010년 롤리팝 광고로 얼굴을 알리고 몇 편의 인상적인 CF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2011)에서 만화 같은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지원은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2013년 방영한 드라마 에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도도함을 가지고 있는 ‘유라헬’ 역을 맡아 뜨거운 호평의 중심에 섰다. 악역이었음에도 캐릭터의 여린 속내와 상처를 끌어 올리며 미움이 아닌 공감과 동정을 불러일으켰다. 김지원이기에 가능했던 유라헬, 김지원이기에 미워할 수 없었던 유라헬을 만들어낸 것.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인생캐릭터’들을 쌓아갔다. (2016)에서는 저돌적이고 꾸밈없는 군의관 중위 ‘윤명주’ 역으로, (2017)에서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보통의 청춘 ‘최애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때론 밝은 애교로, 때론 깊은 감정 연기로, 때론 정확한 딕션으로 ‘김지원 명장면’이라고 불리며 회자될 수많을 짤들을 생성해냈고 큰 파급력을 남겼다. 두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 네티즌상 등을 휩쓸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원이 한 걸음씩 밟아온 연기자의 길은 누구보다 다채로웠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놓으며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그 깊이와 넓이 역시 매번 놀랍게 확장시키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2019)에서는 무게감을 입더니 (2020)으로는 편안한 일상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의 연기는 깊고 진하다.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시청자들을 설득시키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특히 드라마 (2022)에서는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막내딸 ‘염미정’으로 분해 세밀한 심리 묘사로 극을 이끌며 연기 지평을 또 한 번 넓혔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깊은 내면의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세공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사람들에게 김지원의 인생캐릭터를 묻는다면 각자 다른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그건 아마 취향의 차이이지 정답이 되지는 않는다. 늘 새로운 얼굴로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김지원, 그의 다채로운 연기를 계속해서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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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오의식
배우 오의식은 2006년 어린이 뮤지컬 로 데뷔, 이후 뮤지컬 , , 연극 , , 등 다양한 무대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5년 드라마 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수의 무대 경력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도 빛을 발했다. 드라마 (2020), (2020), (2020) 등에서 맛깔 나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특히 드라마 (2021)에서 ‘박정우’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했던 과거 서사를 내밀한 열연으로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드라마 (2022)에서 반전의 2인자 ‘김순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2023년 방영된 드라마 과 에서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에서는 순수한 매력으로, 에서는 냉철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 연극 등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오의식의 연기는 장르와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어떤 자리에서도 연기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내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팔색조 같은 활약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오의식. 그의 무궁무진한 변신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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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서은수
배우 서은수는 2014년 단편영화 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2016), (2016)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7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과 제 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2018), (2020), (2022), 영화 (2018), (2018), (2022)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존재감을 차근차근 쌓아갔다.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부터 당차고 쾌활한 모습까지 서은수만의 매력을 공고히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은수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건 영화 였다. 는 서은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서은수는 군인 출신의 본사 에이스 요원 ‘조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거친 얼굴과 눈빛을 장착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파워풀한 액션과 냉철한 카리스마, 그리고 초인적인 힘 너머에 품고 있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2023년 드라마 에서 비서 ‘정세연’ 역을 맡아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부터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서은수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다. 시원한 피지컬과 깨끗한 마스크는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탁월하게 소화해낸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배우이자,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갖춘 배우. 무한히 확장할 서은수의 연기 세계가 계속해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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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류해준
류해준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배우다. 2019년 tvN 로 데뷔한 류해준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2022), (2022), 영화 (2019), (2021), (2021), (2022), (2023)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에서 악행을 일삼는 마을 청년 ‘성대’로 분해 죄의식이 부재된 뻔뻔한 모습과 잘못의 대가를 치르게 될까 두려움에 요동치는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 보는 이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며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에서도 어린 시절의 ‘이동석’을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깊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소년의 얼굴과 거친 겉모습 뒤 따뜻함, 그리고 묵혀두었던 감정이 폭발하기까지의 다면적인 면모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캐릭터가 가진 굴곡진 서사에 힘을 더했다. 이어 2023년 드라마 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지석’ 캐릭터로 활약했다. 때로는 긴장감을 높이고,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며 극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그는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에 연기를 향한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더해진 류해준의 도전과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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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한지원
한지원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신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그는 단편영화 이 제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가 ‘제 19회 한국 퀴어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남다른 경력을 쌓고 있다. 여기에 2019년 ‘홍매’ 역을 맡은 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15분 가량의 짧은 영화 속에서 친구의 사망 이후 표현한 ‘홍매’의 밀도 높은 감정선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후 드라마 (2020), (2021), 영화 (2022) 등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존재감을 들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23년 드라마 에서 고등학생 ‘이수진’ 역을 맡아 진지함과 유쾌함 등 다양한 표정을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차근차근 인상을 남기고 있는 한지원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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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정재광
정재광은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영화 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2021년 영화 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부상했다. 2015년 영화 로 데뷔 이후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와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정재광은 이후 드라마 (2019), (2020), (2021), (2022), 영화 (2019) 등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영화 속 열아홉 야구 유망주 ‘광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증 증량과 훈련을 불사하며 실제 야구선수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꿈을 좇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의 내면을 심도 있게 표현해낸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외에도 드라마 (2023), 영화 (2022), (2023)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무엇보다 최근 에서 조직의 일원인 ‘승무’ 역으로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항상 성실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배우 정재광의 도전과 성장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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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임철수
임철수는 2004년 연극 로 연기를 시작, 이후 연극 , , 등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06년 영화 를 시작으로 드라마 (2015), (2018), (2018), 영화 (2016), (2016), (2023) 등 무대는 물론 스크린, 브라운관을 막론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펼쳤다. 특히 2020년 드라마 에서 생명보험사 직원 ‘박수찬’ 역을 통해 생계형 직장인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드라마 (2021) 속 대외안보 정보원 ‘안기석’ 역을 맡아 블랙코미디 장르에 안성맞춤 연기를 선보이며 新 믿.보.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2021), (2022), (2022) 등의 작품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앞으로도 계속될 ‘천의 얼굴’ 임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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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고보결
2013년 단편영화 에서 개성 넘치는 독립영화 감독 ‘이순지’ 역으로 활동을 시작, 다수의 독립영화와 연극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 드라마 (2015), (2015), (2016), 영화 (2016)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첫 주연작 영화 (2016)에서 세상의 혹독함을 겪는 여고생 ‘보람’ 역을 맡아 슬픔, 절망, 외로움을 담담히 그려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드라마 를 통해 똑 부러진 ‘반장’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2017), (2017), (2018), (2019)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총명하고 강단 있는 모습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쏟아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드라마 는 배우 고보결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이다. 사별한 남자의 두 번째 아내이자 아이의 새엄마 ‘오민정’ 역을 맡아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높은 여기력으로 완성 시킨 것. 진정선이 전해지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고보결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고보결은 최근 드라마 (2023)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성공했다. 매니저 ‘김달’ 역을 맡아 코믹, 설렘, 힐링을 다 잡은 마성의 매력을 선사했다.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 고보결은 그동안의 노력을 발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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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송중기
송중기는 대한민국 배우다. 2008년 영화 으로 데뷔. 드라마 (2008), (2009), (2009), (201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영화 (2009), (2009), (2010), (2017), (2020), 방송 (2009)와 (2010)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 드라마 은 신인배우 송중기를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발돋움시켰고, (2011)에선 단 4회차 출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청년 세종’을 탄생시키며 그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까지 잘하는 차세대 스타로 각인되었다. 이후 드라마 (2012)와 영화 (2012)에 주역으로 파격 캐스팅,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드라마 (2016)에서는 특전사 대위 ‘유시진’ 캐릭터로 전무후무한 신드롬적 인기를 모았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는 드라마 (2019), (2021)와 (2022)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에선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분해 악을 처단하는 통쾌함을 선사했고, 에서는 ‘윤현우, 진도준’ 역을 맡아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인물의 외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데뷔 후 첫 느와르 영화 에 도전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카리스마를 선보인 송중기. 캐릭터, 시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무한히 확장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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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양경원
배우 양경원은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2010년 뮤지컬 로 데뷔, , , ,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2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합류, 처음 도전한 연극 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연극 , , , ,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다진다. 또한 뮤지컬 , , ,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19년 로 브라운관에 데뷔, 순수한 와한족 전사 ‘터대’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2020)의 북한군 5중대원 ‘표치수’ 역을 통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신선한 얼굴과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산, 단박에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으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지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 (2021)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양경원은 2022년, 드라마 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언론재벌 ‘공지훈’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를 연기하며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그외 드라마 (2020), (2022), 방송 (2020), 등에 출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양경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