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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임철수, ‘웃음X감동’ 모두 잡은 연기로 관객 호평! 새로운 매력 발견

  • ‘경성크리처 → 행복을 찾아서’,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 데우는 ‘난로 같은 배우’

‘난로 같은 배우’ 임철수가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임철수는 작년 12월 개막한 연극 ‘행복을 찾아서’에서 ‘지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행복을 찾아서’는 삶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소재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임철수는 우진(김선호, 안우연, 이동하 분)의 친구이자 부잣집 외동아들 ‘지용’으로 분했다. 임철수는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연기로 객석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가 하면, 때로는 캐릭터만의 묵직한 감정으로 무대 위의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지용’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임철수’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임철수 배우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연기 짱’, ‘이 연극으로 임철수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봤습니다’ 등의 훈훈한 관람평으로 화답했다.

임철수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서도 진한 눈도장을 찍었다. 비밀이 가득한 병원에서 신분을 감추고 일하는 애국단의 일원 ‘청소부 오씨’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이야기에 꼭 필요한 감초 역할을 해냈다. 특히 아픔을 오롯이 감내하는 표정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하기도.

이처럼 임철수는 무대와 OTT를 오가며 따뜻한 이야기로 대중의 마음을 데우는 ‘난로 같은 배우’로 활약, 2024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임철수가 출연하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2월 18일까지 공연된다. <끝>

#사진 제공 : 콘텐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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