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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우, 디즈니+ ‘사운드트랙 #2’ 캐스팅 확정!

  • 회사의 부대표이자 노상현의 절친한 형 ‘창식’ 役

배우 권승우가 ‘사운드트랙 #2’ 출연을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연출 김희원, 최정규/ 극본 정혜승, 송운정/ 제작 레드나인픽처스)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권승우는 MCN 회사 플레잉스튜디오의 부대표 ‘창식’으로 분한다. 창식은 수호(노상현 분)의 절친한 형이자 사업 동료로, 수호의 곁에서 늘 잔소리를 일삼는 인물이다. 모솔(모태솔로)이지만 남의 연애에는 진심인 창식은 수호와 현서(금새록 분)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권승우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특히, tvN ‘빈센조’에서 의협심 강하고 정도를 추구하는 ‘채신 스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TVING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회사 동료 ‘한별’로 분해 독특한 패션과 유쾌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권승우가 ‘사운드트랙 #2’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권승우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는 오는 12월 6일 첫 공개된다. <끝>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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