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원,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활약 기대!
- 드라마 ‘화양연화’,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 속 매력적인 마스크+연기 눈길

신예 한지원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초반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한지원이 출연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흥미로운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한 한지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홍매’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나의 별에게’, ‘너의 시간 속으로’, ‘크래시’, ‘강매강’, 영화 ‘어웨이크’, ‘내가 누워있을 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차근히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지원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끝>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