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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빌런 양경원, 몰입감 120%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짧지만 완벽한 장면 위한 승마 연습… 캐릭터 애정+열정 가득
  • 양경원, 조정석·신세경 위기에 빠뜨리며 긴장감 UP… 빌런의 매력

‘세작, 매혹된 자들’ 대표 빌런 양경원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양경원은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간신배 ‘유현보’ 역으로 악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친누이 홍장(한동희 분)이 고문 당할 때 비열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자신이 따르던 김종배(조성하 분)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내모는 등 혀를 내두르게 하는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유현보는 시도 때도 없이 강희수(신세경 분), 이인(조정석 분)을 위기에 빠뜨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대표 빌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양경원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난다. 양경원은 짧은 순간이지만 완벽한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꾸준히 승마를 연습했으며, 이는 캐릭터에 120% 몰입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다.

이 밖에도 양경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유현보의 심경을 섬세한 표정과 행동으로 그려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은 전개 속에서 또 어떤 잔인하고 저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양경원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끝>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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