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해준,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 확정! 열망 가득 법의관 된다
- 세현(박주현 분)과 한 팀으로 선후배 케미 예고
- ‘학생부터 경찰까지’ 다양한 역할 소화했던 류해준! 법의관 변신 기대

배우 류해준이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 조균(박용우 분)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특히,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선정되면서 국내외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류해준은 국과수 5년 차 법의관 ‘오민호’를 연기한다. 법의학자로서 성공의 열망이 강한 민호는 깐깐한 성격의 세현과의 동행도 마다하지 않고, 선후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 경찰,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던 류해준이기에 법의관으로 변신할 이번 작품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류해준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바벨신드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커넥션’, ‘페이스미’, ‘하이퍼나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백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각 작품 안에서 짧지만 핵심이 되는 인물로 분해 스토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끝>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