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별이 지나’ 고보결, “별사탕 같던 시간 오래 기억할 것” 마지막 공연 소감
- 고보결, 연극 ‘꽃, 별이 지나’의 ‘미호’ 역으로 깊은 울림과 여운 선사
- 고보결, “함께 구르고 땀 흘린 신뢰가 무대로 이어졌다. 극 완성해 준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 고보결이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고보결은 연극 ‘꽃, 별이 지나’에서 아픔을 품고 있지만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미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밀도 높은 열연으로 매 회차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 속에서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보결은 “좋은 배우분들과 연출님까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만큼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험이 흔치 않다는 걸 알기에, 더욱 아껴두고 싶은 별사탕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작품과 동료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을 준비하며 함께 구르고 땀 흘린 시간들이 모여 서로를 향한 신뢰가 되었습니다. 이 신뢰가 무대 위로 이어졌고, 덕분에 작품의 좋은 메시지가 관객분들께 살아있는 에너지로 전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꽃, 별이 지나’팀 그리고 이 극을 완성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꽃, 별이 지나가는 이 여름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특유의 맑고 진솔한 연기로 무대를 채우며, 장르는 물론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힌 고보결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끝>
#사진 제공 :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