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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로코, ‘완벽’하죠

내 이름은 로코,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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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게임 한번 해볼까?”
연극 <완벽한 타인>에서
성형외과 의사 ‘로코’ 역을 맡은 배우 양경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댄디한 비주얼 장착!

다양한 각도로 봐도 너무나 완벽하다❤

양경원이라면 핸드폰 말고도 다 넘겨줄 수 있어🤣

와인을 보다가

예고 없이 스윗하게 바라봐주는..!

건배사는 이렇게 하죠
“청바지~!!”
#청춘은바로지금

✉ 띵동, 로코 님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는 타인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묵인할 수도,
누군가는 자신의 비밀을 지키고 싶을 수도 있을 겁니다
둘 다 지금의 삶을 지켜 가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비도덕적인 비밀이라면 좀 안타까운 상황일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도 어떤 찰나에는 예외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가끔은 시간을 되돌려 벌어지지 않게 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테니까요
연극 <완벽한 타인>은 ‘이런 순간이 벌어진다면?’이라는 발칙한 상상을 해봅니다
지금의 삶을 유지하는 게 맞는 것인지, 변화를 주는 게 맞는 것인지
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겠죠.
확실한 건, 내 주변의 모든 일,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건 아닐 것이라는 겁니다.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영화 <완벽한 타인>과 같은 원작(퍼펙트 스트레인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연극 <완벽한 타인>은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구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을 극장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연극 예매하기]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1502&menuNo=200004=

[1차 SPOT]

video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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