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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에 대해 총 1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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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2013년 단편영화 에서 개성 넘치는 독립영화 감독 ‘이순지’ 역으로 활동을 시작, 다수의 독립영화와 연극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 드라마 (2015), (2015), (2016), 영화 (2016)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첫 주연작 영화 (2016)에서 세상의 혹독함을 겪는 여고생 ‘보람’ 역을 맡아 슬픔, 절망, 외로움을 담담히 그려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드라마 를 통해 똑 부러진 ‘반장’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2017), (2017), (2018), (2019)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총명하고 강단 있는 모습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쏟아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드라마 는 배우 고보결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이다. 사별한 남자의 두 번째 아내이자 아이의 새엄마 ‘오민정’ 역을 맡아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높은 여기력으로 완성 시킨 것. 진정선이 전해지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고보결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고보결은 최근 드라마 (2023)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성공했다. 매니저 ‘김달’ 역을 맡아 코믹, 설렘, 힐링을 다 잡은 마성의 매력을 선사했다.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 고보결은 그동안의 노력을 발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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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는 대한민국 배우다. 2008년 영화 으로 데뷔. 드라마 (2008), (2009), (2009), (201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영화 (2009), (2009), (2010), (2017), (2020), 방송 (2009)와 (2010)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 드라마 은 신인배우 송중기를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발돋움시켰고, (2011)에선 단 4회차 출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청년 세종’을 탄생시키며 그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까지 잘하는 차세대 스타로 각인되었다. 이후 드라마 (2012)와 영화 (2012)에 주역으로 파격 캐스팅,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드라마 (2016)에서는 특전사 대위 ‘유시진’ 캐릭터로 전무후무한 신드롬적 인기를 모았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는 드라마 (2019), (2021)와 (2022)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에선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분해 악을 처단하는 통쾌함을 선사했고, 에서는 ‘윤현우, 진도준’ 역을 맡아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인물의 외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데뷔 후 첫 느와르 영화 에 도전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카리스마를 선보인 송중기. 캐릭터, 시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무한히 확장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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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배우 양경원은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2010년 뮤지컬 로 데뷔, , , ,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2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합류, 처음 도전한 연극 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연극 , , , ,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다진다. 또한 뮤지컬 , , ,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19년 로 브라운관에 데뷔, 순수한 와한족 전사 ‘터대’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2020)의 북한군 5중대원 ‘표치수’ 역을 통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신선한 얼굴과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산, 단박에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으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지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 (2021)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양경원은 2022년, 드라마 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언론재벌 ‘공지훈’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를 연기하며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그외 드라마 (2020), (2022), 방송 (2020), 등에 출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양경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