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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에 대해 총 12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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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정재광은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영화 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2021년 영화 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부상했다. 2015년 영화 로 데뷔 이후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와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정재광은 이후 드라마 (2019), (2020), (2021), (2022), 영화 (2019) 등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영화 속 열아홉 야구 유망주 ‘광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증 증량과 훈련을 불사하며 실제 야구선수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꿈을 좇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의 내면을 심도 있게 표현해낸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그외에도 드라마 (2023), 영화 (2022), (2023)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무엇보다 최근 에서 조직의 일원인 ‘승무’ 역으로 사투리 연기는 물론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항상 성실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배우 정재광의 도전과 성장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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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
임철수는 2004년 연극 로 연기를 시작, 이후 연극 , , 등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06년 영화 를 시작으로 드라마 (2015), (2018), (2018), 영화 (2016), (2016), (2023) 등 무대는 물론 스크린, 브라운관을 막론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펼쳤다. 특히 2020년 드라마 에서 생명보험사 직원 ‘박수찬’ 역을 통해 생계형 직장인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드라마 (2021) 속 대외안보 정보원 ‘안기석’ 역을 맡아 블랙코미디 장르에 안성맞춤 연기를 선보이며 新 믿.보.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2021), (2022), (2022) 등의 작품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앞으로도 계속될 ‘천의 얼굴’ 임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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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는 대한민국 배우다. 2008년 영화 으로 데뷔. 드라마 (2008), (2009), (2009), (201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영화 (2009), (2009), (2010), (2017), (2020), 방송 (2009)와 (2010)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 드라마 은 신인배우 송중기를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발돋움시켰고, (2011)에선 단 4회차 출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청년 세종’을 탄생시키며 그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까지 잘하는 차세대 스타로 각인되었다. 이후 드라마 (2012)와 영화 (2012)에 주역으로 파격 캐스팅,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드라마 (2016)에서는 특전사 대위 ‘유시진’ 캐릭터로 전무후무한 신드롬적 인기를 모았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는 드라마 (2019), (2021)와 (2022)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에선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분해 악을 처단하는 통쾌함을 선사했고, 에서는 ‘윤현우, 진도준’ 역을 맡아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인물의 외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데뷔 후 첫 느와르 영화 에 도전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카리스마를 선보인 송중기. 캐릭터, 시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무한히 확장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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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배우 양경원은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2010년 뮤지컬 로 데뷔, , , ,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2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합류, 처음 도전한 연극 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연극 , , , ,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다진다. 또한 뮤지컬 , , ,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19년 로 브라운관에 데뷔, 순수한 와한족 전사 ‘터대’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2020)의 북한군 5중대원 ‘표치수’ 역을 통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신선한 얼굴과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산, 단박에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으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지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 (2021)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양경원은 2022년, 드라마 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언론재벌 ‘공지훈’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를 연기하며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그외 드라마 (2020), (2022), 방송 (2020), 등에 출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양경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