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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_for_Farewell”에 대해 총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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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따뜻하고 훈훈했다, 굿바이 양수원!
넉살 좋은 마트 직원 ‘양수원’ 역으로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준 양경원 배우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극에 온기를 불어넣었는데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오늘(5일)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만을 남겨두게 되어양경원 배우의 종영 인사를 준비해왔습니다 Q.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로 임팩트를 선사하셨는데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양수원 캐릭터가 지금까지 연기하신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싱크로율이 높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양경원 배우 : 양수원과 양경원 둘 다 오지랖이 넓어요. 그런 면에서는 싱크로율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양수원이 좀 더 넓긴 합니다. Q. 양경원 배우에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어떤 작품으로 남을까요?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작품으로 남았으면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양경원 배우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담담하지만 애틋한, 마음 고스란히 전하는 편지 같은 작품이에요. 시청자분들이 이 작품을 보고 내 사람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야지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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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양경원
배우 양경원은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2010년 뮤지컬 로 데뷔, , , ,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2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합류, 처음 도전한 연극 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연극 , , , ,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다진다. 또한 뮤지컬 , , ,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19년 로 브라운관에 데뷔, 순수한 와한족 전사 ‘터대’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2020)의 북한군 5중대원 ‘표치수’ 역을 통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신선한 얼굴과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산, 단박에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으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배우인지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 (2021)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양경원은 2022년, 드라마 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언론재벌 ‘공지훈’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를 연기하며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그외 드라마 (2020), (2022), 방송 (2020), 등에 출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양경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