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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bel”에 대해 총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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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이종석 보면 심장박동수로 100 데시벨 넘기기 가능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드디어 오늘(16일) 개봉했습니다! 100데시벨이 넘으면 폭발하는특수 폭탄을 설계한 해군 대위 역으로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이종석 배우 근데 이종석 배우를 보고 있으면심장박동수가 100데시벨 넘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심장을 저격할 <데시벨> 제작보고회, 언론배급시사회 현장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시작부터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멋쟁이종석 등장 ☆☆ 포즈 장인답게 제작보고회 포토타임도멋-있게 소화 ✪‿✪ 스윗한 미소로 사진 촬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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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종석
트렌디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묵직한 내공의 소유자, 배우 이종석. 그는 2010년 드라마 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해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뮤지션 ‘썬’ 역으로 유니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이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에서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이종석은 하나 하나 탄탄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한 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전국을 ‘고남순앓이’로 물들여 스타성까지 인정받았다. 그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 역시 이종석에게 돌아갔다. 이어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도 연달아 성공시키며 ‘이종석의 안목’을 톡톡히 증명했다. 특히 2016년 드라마 <W (더블유)>에서는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강철’ 역을 설득력있게 그려내며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종석의 연기는 늘 사람들에게 울림을 안겼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작품 속에 녹아들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그가 빚어낸 캐릭터가 흡인력을 가진 이유이자,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인생작’이라 손꼽는 이유다. 이후 영화 <관상>(2013), (2014), (2017), 드라마 (2017), (2018)에서도 이종석의 진가는 어김없이 빛났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 또한 공고히 했다. (2019)은 이종석의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한 작품이다. 그간 사건이 중심이었던 작품들을 몰입도 높게 이끌어왔다면, 아날로그적이고 따뜻한 감수성의 로맨틱 코미디 내 인물의 감정선까지 촘촘히 완성해낸 것. 이제는 작품의 완성도에서도 흥행에서도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이종석. 그는 드라마 (2022)와 영화 로 또 한 번 자신만의 챕터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지금껏 그래왔듯 유연하고 단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