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강희

Bae Gang Hee / 裵康喜

배강희는 2022년 tvN 드라마 <환혼>으로 데뷔해, 극 중 대호국 최고 미인 '도화' 역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해 넷플릭스 <썸바디>와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또 다른 얼굴을 선보였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의 아역으로 등장해, 도회적인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신예의 등장을 강렬히 각인시켰다.

2023년에는 tvN , <무인도의 디바>,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서로 다른 결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고뇌하는 청춘부터 화려하지만 어둠을 지닌 톱스타까지, 배강희만의 연기로 섬세하게 채워나가고 있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 의리파 막내 킬러 '양수민'으로 활약하며 스크린에 도전했다. 차근차근 쌓여가는 필모그래피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증명해가고 있다.

신선한 비주얼과 한 방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체불가한 배우'를 꿈꾸는 배강희. 웅크림의 시간을 지나 더욱 힘껏 도약할 배강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ae Gang-Hee made her debut in 2022 with the tvN drama <Alchemy of Souls>, instantly catching the attention as ‘Do-hwa’, the most beautiful woman in Daeho Nation. That same year, she showed in Netflix’s and , presenting a completely different side of herself. Her portrayal of young ‘Lee Sa Ra’ in left a lasting impression, marked by her urbane gaze and distinctive aura.

In 2023, she broadened her range with diverse role in tvN’s , , TVING’s — portraying everything from a conflicted youth to a glamorous star with hidden scars.

In 2025, she challenged the first big-screen role in the Netflix film , portraying the loyal youngest member of the killer team, ‘Yang Su Min’. She continues to prove herself, building a solid filmography.

Bae Gang-Hee dreams of becoming an ‘One and Only Actress’ with her fresh charm and compelling performances. Having endured her time of preparation, she now stands ready to take her next great leap.